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문단 편집) === 조력자 === [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조력자)] ※ 낙서로 생겨난 존재는 이름 뒤에 ★을 표시함. * [[부리부리자에몽]]★/부리부리용사 - CV.[[카미야 히로시]][* 2000년 시오자와 카네토 사후 한동안 캐스팅이 없었으나, 2016년부터 부리부리자에몽의 2대 성우를 맡았다.]/[[시영준]] 신짱이 항상 낙서로 그려온 미덥지 못한 구원의 히어로. 이번에는 미라클 크레용의 힘으로 실체화되었다. 하지만 평소 성격은 여전해서,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낙서왕국 병사들에게 들러붙어 몇번이고 신짱을 배신한다. 그리고 적이 물러가면 다시 동료로 돌아오면서 '계산대로군'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작중 내내 동료들에게 질타당하고 쫓긴다. 소환되자마자 굶주린 상태로 등장하거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툭하면 배신했다가 동료로 돌아오는 등 한심한 모습의 개그 캐릭터 기질을 보이다, 브리프의 미라클 크레용이 낙서왕국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이라는 말을 듣고 마지막 조각을 줍고 낙서왕국의 방위대신에게 크레용 조각을 넘기려한다. 하지만, 양심에 찔렸는지[* 이후 신짱에게는 자기에게 겨우 2인자 자리를 주려고 해서 그랬다고 말하지만 유마를 보고는 태도가 바뀐 걸 보아 사적인 욕망 때문은 아닌 게 확실하다.] 결국 똥을 싼다는 핑계를 대며 주의를 돌린 후 숨어있던 유마에게 크레용을 넘겨줘서 유마가 어머니를 구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후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다 잡혀서 거꾸로 매달린다. 부리부리자에몽이 미라클 크레용을 넘기지 않을 것 같자 방위대신이 방치하고 떠난 후 장맛비가 와서 육체가 녹아버린다.[* 미라클 크레용의 낙서로 생겨난 존재는 육체 혹은 사물이 물에 닿아버리면 몸이 녹아버리다 못해 소멸한다.] 마지막에는 본인이 녹아내린 물웅덩이 속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 신짱과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소멸했으나, 클라이맥스에서 신짱과 마을 사람들이 그린 초대형 낙서로서 다시 소환된다. 카스카베시로 떨어지는 낙서 왕국을 주민들의 응원을 들으며 막아낸 후 늘 치던 사례비 대사를 말하며 소멸한다.[* 이후 짱구가 낙서로 그린 [[10억을 받았습니다|10억엔]]을 받는것도 킬링포인트.] 가짜 나나코와 그림의 요정과 함께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인물 중 한 명. 참고로 부리부리자에몽의 원 성우 [[시오자와 카네토]]가 별세한 후 정말 오래도록 성우가 붙지 않았는데 이번 극장판에서 드디어 2대 부리부리자에몽의 성우로 [[카미야 히로시]]가 배정되었다. || [[파일:낙서왕국_브리프.png|width=400]] || * [[브리프]]★ - CV.[[토미나가 미나]]/[[강새봄]] 신짱이 미라클 크레용으로 실체화시키면서 생명을 얻은 삼각팬티. 입은지 이틀은 된 상태다. 유일하게 낙서왕국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있어서 이것저것 설명하는 장면이 많다. 작중에서는 [[츳코미]] 및 해설 포지션. 마지막에 라인기의 분말이 떨어져 그림을 완성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한계까지 늘려 그림의 일부가 되는 희생을 통해 거대한 부리부리자에몽 그림을 그려내 카스카베 마을을 구해냈다.[* 브리프 본인이 미라클 크레용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 낙서의 일부가 된다면 새로운 낙서를 미라클 크레용의 힘이 담긴 그림으로 재탄생하여 실체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로 실체화가 되었으나 미라클 크레용의 비율 문제인지 부리부리자에몽이 낙서왕국을 밀어낸 이후 바로 사라지고 말았다.] || [[파일:낙서왕국_유우마.png|width=400]] || * 유마/유민 - CV.[[쿠로사와 토모요]]/[[이새벽]] 배고픈 신짱이 냄새에 이끌려 도착한 카레가게의 6살 소년.[* 신짱과 나이차이는 1살 더 많다. 더빙판에서는 짱구가 유민이 형이라고 부른다.] 원래 카스카베 밖에 살지만 카스카베의 할머니집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게 된 엄마[* 마찬가지로 낙서왕국의 병사들에게 당해서 낙서로 변해있었다. 이후 미라클 크레용의 마지막 조각을 사용해서 구해냈다.]를 구하기 위해 신짱과 동행하게 되었다. 미라클 크레용으로 탱크랑 비행기를 만드는 신짱을 보고 놀라면서 전설의 용사라며 믿는다. 가지고 있는 태블릿은 현지 상황을 파악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데 쓰는 등 여러모로 유용한 물건. 중후반부에 와서 엄마를 발견하고 공주랑 같이 부리부리자에몽이 넘겨준 마지막 미라클 크레용 조각으로 엄마를 구출해낸다.[* 부리부리자에몽이 급똥인 척 하고 도주하는 사이에 낙서왕국의 공주랑 같이 어머니를 구해낸다.] 썼다는것만 털어 놨을땐 '''[[패드립|왜 썼냐]]''' 는 등 욕을 먹다가 [[탈룰라|엄마를 구출하는데 썼다고 하자 조용해진다.]] 결말부에서 낙서를 계속하면 낙서왕국의 추락을 막을 수 있음에도 이젠 다 틀렸다, 쓸떼없는 곳에 크레용을 써서 위기가 찾아왔다 등등 불평만 하며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신노스케한테 도움 받았음에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자기를 도와준 사람을 탓하고 도망이나 치는 비겁자들이다'''"라고 방송실에서 안내용 확성기로 설교하며, 카스카베를 구하기 위해 힘쓰는 신짱을 제발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여, 그 말에 반응한 마을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신짱을 돕기 위해 돌아가고, 그 뒤를 따라서 마을의 어른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이후 공주와 플래그가 섰는지 계속 함께 모습을 비추며[* 패드로 그림판에 낙서하는 기능까지 소개할 정도로 사이가 좋아진 걸로 보인다. 덕분에 공주는 낙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희망을 얻었다.], 결말부에 신짱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카레가게로 돌아왔을 때 스케치북에 신노스케가 그린 영웅상들 4명 중 자신이 포함되어있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한국판 영화 제목 역시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며, 어림잡아 4명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유민까지 포함해 다섯명의 용사들이 활약해주었다.] [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히로인)] || [[파일:낙서왕국_낙서나나코.png|width=400]] || * 가짜 [[오오하라 나나코|나나코]]★/가짜 유이슬 - CV.[[이토 시즈카]]/[[정혜옥]] 신짱이 이상형인 나나코 누나를 미라클 크레용으로 그려내 실체화시킨 존재. 하지만 신짱의 그림 실력이 안 좋은지라, 입술이 두껍고 눈이 작다. 신짱이 그림을 그릴 때 같이 쓴 말 때문에 중저음의 목소리로 "짱구야, 좋아해[* 원작 번역본에선 "신짱, 사랑해!"](しんちゃん、好きよ)"라는 말만 한다. 실물과 똑같은 크기로 실체화시키기 위해 종이 3장을 좀 더 이어붙여 그려냈기에 키가 크며 운동신경은 제일 좋다.[* 처음 등장하고나서 신짱이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절벽에 떨어지는데, 절벽에 뛰어들어 한 팔로 신짱을 업고, 다른 한쪽 손으로 신짱이 떨어트린 신발을 캐치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또 전투력도 상당한 지 홀몸으로 낙서왕국 세력들을 물리치고 밧줄로 포박하기도 했다.] 신짱을 단순히 말뿐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며 여러모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최후반부에 신짱이 위기에 처하자 비에 젖어 자기 몸이 지워질 위기에도 신짱을 구하기 위해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마지막에는 녹아가는 팔을 최대한 늘려 신짱에게 낙서 왕국의 무기인 낙서화 카메라를 던져주고 소멸한다.[* 이때 가짜 이슬이의 최후를 지켜보는 짱구의 얼굴에 빗물이 흘러내리는데 마치 눈물을 흘리는것 같은 구도이다.] 그림의 요정과 부리부리자에몽과 함께 원작에서 등장했던 인물 중 한 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